하우스 비료 시비
작성자
문ㅇㅇ
작성일
2025-03-05 08:48:40
조회수
774 회
상태
완료

담당부서
담당 부서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ㅇ 비가림 하우스(레드향, 유라실생)와 노지(애월읍 중산간)에 3. 2.(일) 복합비료를 살포하였습니다.

ㅇ 보통 지온이 10도 이상되어야만 귤 나무 뿌리가 활성화 되어 비료양분을 흡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ㅇ 지난 3.1.부터 3. 3.까지는 최저 기온이 10도에서 낮에는 18도까지 올랐는데...

   - 3. 4.부터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서.... 하우스와 노지에 복합비료를 너무 빨리 뿌리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온에 맞게 비료 시비가 적정

     하였는지요?

   - 그리고 비료는 속효성으로 일반 거름보다는 빨리 흡수된다고 하는데, 보통 요소나 복비를 뿌리고 하우스 같은 경우 물을 흠뻑 받으면 그 비료 효과는

     언제까지 유효한가요?

   - 노지 같은데 비료를 뿌리고 비가 일주일 후에 온 경우, 비료 성분이 전부 없어지나요? 그래서 다시 뿌려야 될까요?

하우스 비료 시비 답변
작성자
제주농업기술센터
답변일
2025-03-18
담당부서
연락처

 ❍ 저희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질의(요청)해주신 부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회신하여 드립니다.

  1. 비료 살포 시기 및 흡수효과 관련

   1) 비료 살포 시기가 적정했는가?

  - 감귤나무 뿌리가 양분을 흡수하려면 지온이 12℃ 이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기온이 10℃이하로 하락하면서 뿌리 활동이 둔화되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온도가 다시 오르면 천천히 흡수될 것으로 적정시기에 시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2. 비료 효과 지속기간

  - 일반적으로 속효성 비료는 뿌린후 20일 이후 부터 일부가 흡수되기 시작하며, 흡수기간은 환경조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90일 정도까지

    지속됩니다.

  - 노지에서 비료를 뿌린 후 비가 1주일 동안 오지 않더라도 성분이 완전히 유실되지 않습니다. 추후 생육상황에 맞춰 여름비료, 가을비료 등을

    추가 시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제주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팀 농촌지도사 오성오(760- 7763)에게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저희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애로사항 및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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