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백유와 한라봉 관련하여 추가로 문의 드립니다 게시물 상세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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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만백유와 한라봉 관련하여 추가로 문의 드립니다 | ||
작성자 | 임ㅇㅇ | 작성일 | 2020-05-04 11:17:54 |
조회 | 2,293 회 | 상태 | 완료 |
담당부서 | 담당 부서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추가로 더 문의 드리고픈 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위 사진들은 저희 집에서 2년정도 과일을 수확했던 한라봉입니다. 어느날 딸에 물이 잘 안빠졌는지 나무가 말라가길래 분갈이를 해서 새흙을 넣어줬습니다. 그랬더니 노랗게 말라가던게 지금은 사진처럼 좀 푸러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다시 보니 새순이 나고 꽃이 피는것까진 좋았는데 나무가 다시 노래지면서 낙엽이 지고 곷 폈던 자리에 콩알만한 열매가 맺혔던게 전체적으로 노래지고 있네요. 단순히 나무가 기운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죽어가는 중이라 그런걸가요? 지금 상태 사진을 미처 찍지못해 추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의 상태보단 많이 노란빛을 띱니다. 그리고 만백유 평균 발아시기가 언제인가요? 벌써 5월인데 아직도 잎이 안나옵니다. 지난번 문의 때 귤 마누들이 탈이 나는게 야간 저온현상이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하셨었는데 저희집에서 심어놓은 나무들이 한라봉과 천혜향, 황금향, 만백유, 네블오렌지와 청견오렌지, 일반 조생밀감을 심어놨습니다. 야간에 최저 몇도까지 유지를 해야하나요? 그리고 한가지만 더요. 지난번 문의글을 올렸을 때는 싱싱하던 황금향 나무 하나가 이번주에 살펴보니 갑자기 노란빛을 띠며 잎이 낙엽지고 있습니다. 황금향이 두 나무인데 하나는 여전히 푸르고 꽃도 피고 열매도 맺히는 중인데 한 그루는 노래지면서 마르고 있는데 지난번 문의 때 잎에 저박이가 응애라 그러셨던것 같은데 그것 때문일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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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방농촌지도사 현대양 | 답변일 | 2020-05-06 |
담당부서 | 연락처 | 064)760-7763 | |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귀하께서 질의(요청)해주신 부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회신하여 드립니다.
전화로 상담진행 후 답변드렸습니다. ※ 답변내용
1. 분재배 감귤 잎 황화현상 원인 ☞ 감귤 묘목 분정식 때 가축분 비료 혼용 및 과습이 원인인 듯 합니다. ☞ 묘목을 하우스 시설 내 토양으로 이식 권장
2. 만백유 발아시기 및 발아 안되고, 엽색이 변하는 원인은 ☞ 만백유 발아기는 4~5월입니다. ☞ 발아가 안되는 이유는 감귤 묘목 분정식 때 가축분 비료 혼용 피해 및 하우스 무가온 재배에 따른 저온 등이 영향 ☞ 묘목을 하우스 시설 내 토양으로 이식 권장
3. 응애 피해로 나무가 죽나요? ☞ 응애 피해로 조기 낙엽이 되고, 광합성 불량으로 생육저조의 원인이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제주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현대양(064)760-7763)에게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앞으로도 질문(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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