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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홍님이 2006/07/31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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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하나의경험담으로 농사경험을 말씀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궤양병은 균이 세균입니다,걸릴수있는조건은 환경이며
감귤농가들이 봄에 기본적으로창가병을 방제하곤하는데
궤양병은 잎이굳기전 즉 낙화후 3개월까지는 병에약한시기가됩니다
게다가 이 기간에 기상에의해 환경이 병발생조건이 좋아지면 발생이되지요
대개보면 제주에서는 셋바람(동쪽으로부는바람)을 많이받는과수원이
간혹 궤양에 잘걸릴수있는데 이것역시 병발생조건이되어진것인데
궤양병은 기공을 통하여 발발생되는것이며 상처도 하나의 기공으로보면
이해가 될것임
그러면 제주에서는 6월부터 7월까지 이어지는 장마기간에병징이나타남
귤굴나방이걸려도 그상처를 통하여 궤양병이더걸릴수있으며
더간추려설명을 하면 궤양병균이 과원에들어와도
나타나지않을때가 있는데 균이 자랄수 있는온도는 되어도
습도(물)가 없으면 진전이 안되어지기도하지요
그리고 8월 9월에 태풍내습시는 병걸릴 환경이 좋아지므로
발생이되어지는것이며 세균이 침입이되드라도 물기가 말라 건조해지면
균은 오래가지못해죽고맙니다
아무튼 궤양병은 볼드액이 되었건,일반 전용약제가 되었건
사전에 미리예방위주방제가 중요하다라고 할수있으며
앞에 어느시기에 닥한번만 볼드액을 살포하니 1년내내 궤양병이
안걸린리드라고 말씀을 하는것으로 보아서는
그해에 그해에 기상에 따라 다른양상을 보일수도 있다라고 볼수있습니다
더자세히 알고잎으시면
713-5959
아니면 011-697-5312
과수계 김석중 앞으로 전화를 주시면 더 자세히 상담을 해드립니다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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