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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도직과 지도사업이 사는 길
작성자 조ㅇㅇ 작성일 2007-04-17 00:00:04
조회 738 회 상태 답변불필요
담당부서 담당 부서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지도직을 사랑하는 제위께! 지금 지도사업과 지도직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으면서도 정작 중요한 대책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도직이 위기에 몰리게 된 원인과 이유를 정확하게 찾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이나 30년전 지도사업하는 방향에서 변한 것이 하나도 없지요. 어떻게 보면 4.11. 대국민보고회도 그 몸부림의 하나이겠지요 IR667을 기점으로 지도직은 농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고, 백색 혁명이라고 불리우는 특작이 등장하면서 그 빛이 최고조에 달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그후로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찬물에 X 오그라지듯 기구의 축소, 기능의 신뢰도 감소, 인원의 감축, 지방직화되면서 행정화 되는 등 일대 위기로 몰리고 있지 않습니까? 필자는 이것을 지도직의 자승자박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표현한 이유가 농촌지도사가 농촌지도를 해야 할 농업인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그 첫째이고, 다음은 교육 중심의 이론적 방법론에만 치중하고 있었지 정작 중요한 경영지도 즉 경영농업의 실현에 의한 방향 추구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지도사업의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 지도사업의 맥에서 변화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나노 초의 상황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데도 지도직은 변화한 것이 없고, 지금도 변화의 틀마저도 잡지 못하고 있음이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행정과 지도의 분리, 전문화 등 현실적인 정책이라고 하여 실현시킨다고 해도 그 결과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지도직과 지도사업이 사는 길 중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 경영농업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경영농업이란 "보는 농업", "아는 농업" 그리고 "주는 농업" 즉 경영농업 3원칙의 실현입니다. 경영농업은 기록으로부터 시작하여 분석, 그리고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입니다. 즉 방법지도에서 방향지도로 과감하게 전환되어야 합니다. 교육지도에서 경영지도로 그 혁명을 이끌어야 합니다. 농업의 제3의 혁명, 즉 경영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것은 농촌진흥청장께서 이 의미를 이해하고, 이하 전 지도조직이 이것을 추진하려는 강한 의지력이 보였을 때만이 지도조직과 지도사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임을 강조합니다. 지도조직 수뇌부 여러분! 현실과 미래를 과감하게 분석하여 보십시오. 로보트가 춤을 추는 세상인데, 고급 인력의 조직체인 지도조직을 그대로 사장시키시려 하십니까? 지금 농업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자본, 기술, 기타 등등 보다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경영"입니다. "경영이란, 외부의 변화에 적확하게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영을 수행하는 데는 전산의 도입이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농업에 경영이 접목되지 못한다면 농업은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이 없으며, 지도직 또한 어떠한 정책이 수립되더라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은 없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그러나 아직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물고기는 꼬리를 쳐야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청장께서는 이점을 깊이 이해하시고 그 방향을 올바로 잡고, 그리고 중간 간부는 지도사들이 힘차게 꼬리를 흔들 수 있는 힘을 주어야 합니다. 고위직에 계신 분들은 자기의 순간적 판단 착오에 의하여 지도직 역사에 오점을 찍는 오류를 범하지 마십시오. 이점을 절대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싸워서 이기자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살아남자는 것입니다. 지도직도, 그리고 농업인도... 새로운 품종 개발, 문제점의 해결을 위한 연구 등등 모두 지도사업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농업인 스스로 문제점 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경영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도록 모든 것을 지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농업도 이익의 차원에서 접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농업소득이 아니라 농업이익으로의 발상 전환이 필요합니다. 소득과 이익의 차원은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도직이 사는 길이 경영혁명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10여년 전부터 파악하고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농업의 전산화"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낙농, 양돈, 한우, 배, 농약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만일 지도조직이 못한다면 제가 대한민국의 농업의 제3의 혁명을 일으킬 것입니다. 2007. 4. 13. 조영만(019-673-3679, E-mail achs001@hanmail.net) * 위 내용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을 보시고자 도기술원 홈페이지나 첨부된 파일 "이제는 농업도 경영으로 승부할 때이다"라는 글을 참조하십시오
첨부 #1 농업도이제는경영으로승부할때이다0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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