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누구랑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5월이 다 저물어 갑니다.
가는님 아쉬워 말랬는데...지나보낸 흔적을 뒤돌아보면 아쉬움은 그득 쌓여지고..
분명 무엇인가를 열성들이면서 하고는 있는데..
아직 눈에 보여지는 결과물은 별루 없다지요?
^^
준비되었는 내가 없었음에 당연한 지금의 현실을 인정하고
더 부족한 부분 찾아가며 지금 열심히 내공을 채우고 있습니다.
다가올 미래, 그 20년을 준비하는 농업경영 "2007농업경영 비즈니스 과정"
1박2일의 3회차 교육 알차게 잘 이수하고 돌아왔습니다.
농업도 인제는 경영이란 살아있는 주제로
나의 핵심역량이 어디에 있는지 나는 어떤사람인지 스스로 진단해보며 취약점은 또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
열심히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과정에서 확연히 드러나는 나의 정체성에 대해 얼마나 부끄러움이 많은지..
정말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어떤의미인지..스스로 많은 반성 해봅니다.
앞으로 남은 3회차의 과정도 열과성을 다해 나 자신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그런 시간으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우리의 농업농촌에 위기가 닥쳐들었지만..위기를 기회로 또다른 도약의 발판이 될수 있게 최선을 다하렵니다.
노력하는자...그대에게 어둠은 없을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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