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연중생산 체계 확립을 위한 작형개발 및 적품종 선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5-14 00:00:08 조회수 6,507 |
---|
첨부 #1 브로콜리적품종선발.pdf |
제주지역 브로콜리 생산시기별 적품종 선발을 위하여 2006~2008년까지 3개년 동안 수행하였다.
가. 5월생산시 품종에 따라서 조기출뢰에 의한 기형화발생, 부정형 꽃봉리, 대립화뢰의 발생이 높은 경향이었다. 나. 화뢰의 밀도가 강하고 화뢰를 이루는 소화의 크기가 작은 품종은 ‘그레이스’, ‘벨스타’, ‘브로드웨이’ 등 이었다. 상품수량은 ‘벨스타’ 품종이 1,183kg/10a로 가장 높았으며 ‘브로드웨이’, ‘그레이스’ 순이었으나 ‘벨스타’ 품종의 경우 안토시안 색소발현으로 기호도가 다소 떨어졌다. 다. 10월 생산시 수확기가 빠른 품종은 ‘하루야마’, ‘청제’, ‘코요시’ 품종이었으며 화뢰밀도가 높고 상품성이 높은 품종은 ‘코요시’, ‘브로드웨이’ 등 이었다. 상품수량은 ‘코요시’ 품종이 1,074kg/10a로 대비품종 대비 44% 많았고, ‘브로드웨이’ 품종도 21% 증수 되었다. 라. 11~12월 생산용으로는 화뢰의 밀도가 높고 소화의 크기가 작아 상품성이 높은 ‘베리돔’, ‘명일96호’ 품종이었다. 마. 1~2월 생산시 안토시안 발현으로 브로콜리 화뢰의 색이 붉게 변하여 기호도가 낮아지는 문제와 저온기 노균병 발생으로 화뢰가 기형으로 변하고 줄기가 썩는 증세가 발생하였는데 품종간 큰 차이를 보였다. 바. '탑그린', '마이미도리214', 'SK-085' 품종은 안토시안 발생이 없어 상품성이 높았으며 '만생그린돔'은 노균병에 다소 강한 경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