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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재배환경 작성자 박 정 식 등록일 2001-07-30 00:00:15 조회수 4,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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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 양송이 재배환경.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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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배유형 및 재배사 크기 양송이재배 체계는 유럽과 미국에서 이루어졌으며 최근에는 지역에 따라 알맞은 재배방식이 개발되고 있다. 그후 세계적으로 실용화되어 이용되고 있는 재배체계는 단순재배체계, 이동식 재배체계 및 터널재배체계가 있다. 2. 종균재식후 관리 퇴비에 심은 종균은 처음에는 종균 자체의 영양분으로 자라기 시작하고 2∼3일이 지나면 퇴비에 활착되어 종균과 퇴비의 영양분을 흡수, 이용하기 시작하며 5∼7일후 부터는 퇴비속의 영양을 흡수하여 급속히 생장하게 된다. 이 기간중에는 온도와 습도가 알맞아야 하며 각종 병충해의 오염을 방지하지 않으면 않된다. 가. 온도 균상의 온도는 재배시기, 재배사의 형태 및 균상의 위치 , 퇴비의 양, 상태등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으나 어떠한 경우이던 퇴비 온도를 적온인 23∼25℃로 유지하여야 한다. 나. 습도 양송이 퇴비의 수분함량은 수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며 이같은 수분 상태는 재배사내의 습도에 따라서 변화된다. 균사생장에 알맞는 퇴비의 수분함량은 66∼68%로 이보다 높거나 낮으면 균사생장이 저해되고 결과적으로 수량이 감소된다. 균사 생장 기간중의 실내 습도는 95%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 다. 환기 균사가 활착되어 생장하는 동안에는 환기를 많이 하지 않아도 되나, 퇴비가 너무 과습하거나 진압을 심하게 한 경우에는 환기를 자주하여 퇴비를 건조시키고 유해가스가 방출 되도록 한다. 3.복토직후의 관리 복토직후부터 1주일 정도는 퇴비와 복토층의 균사생장이 왕성하고 복토의 무게로 인하여 퇴비열의 방출이 억제되어 재발열을 일으키기 쉽게 되므로 퇴비온도를 25℃ 내외로 유지하기 위하여 실내온도를 이보다 낮추어 관리하여야 한다. 그리고 실내 습도를 종균재식후와 마찬가지로 90% 이상 유지해야 한다. 4. 초발이 기간중 관리 초발이 기간중에는 재배사 온도를 18℃로 강하시키고 복토층에 수분이 충만할 정도로 많은 물을 뿌리며 환기구를 개방하여 재배사의 공기가 시간당 3∼4회 이상 교환될 만큼 환기해야 한다. 버섯형성 기간이 전 재배과정중 환경조건에 가장 예민하게 작용하므로 환경관리를 잘못 관리하면 버섯재배가 실패하기 쉽게 된다. 5. 수확기간중 관리 재배사의 온도를 강하시키고 알맞는 관수와 충분한 환기를 하면 10∼15일후 균상면에서 버섯이 자라 올라온다. 1주기때는 재배사의 온도를 16∼17℃로 약간 높게 유지하여 주는게 좋고, 2∼3 주기는 버섯의 생장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15∼16℃로 낮게 유지하는 것이 버섯의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다. 재배사 습도는 85∼90%로 유지해야 한다. 균상의 관수는 자실체가 아주 어릴때는 적게하고 버섯이 커감에 따라 점차 많은 양의 물을 주어야한다. 버섯이 어릴때는 수분흡수량이 적으므로 관수 과다에 의해 질식하기 쉬우므로 조심을 해야 한다. 관수작업이 끝나면 재배사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하고, 버섯이 자랄때는 신선한 공기를 필요로 한다. 재배사내에는 퇴비의 분해 및 양송이균의 호흡으로 인하여 다량의 탄산까스가 집적된다. 버섯발생이 많은 1∼3주까지는 1시간당 3∼4회 정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