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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강한 양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5-15 00:00:41 조회수 6,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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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 더위에 강한 양란.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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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토니아는 꽃 피는 모양이 팬지꽃 모양과 비슷하여 팬지오키드라고도 불리며 원산지는 남미 해발 1,500～2,000m에서 분포하고 있어 연평균기온은 23℃ 정도이며 연간 온도 변화가 적은 환경인 시원한 곳을 좋아한다. 오돈토클로썸의 원산지는 중남미 해발 1,000～3,000m의 고산대에서 분포하며, 안개가 끼는 여름의 차갑고 서늘한 조건을 좋아하는 착생란이다. 내서성이 약하고 시원한 곳에 좋아하는 품종은 여름 최고 30℃ 이상의 온도에서 고사할 수 있다. 그 때문에 고랭지재배나 냉방재배를 하지 않는 평지에서는 일소현상으로 출하가 불가능하다. 24개월이면 상품출하가 가능하고 단위면적당 재식분수가 많아 수익이 기대되어 더위에 강한 양란류의 육종이 필요하여 유전적으로 근연관계가 먼 속간 교배 잡종 연구를 수행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