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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디움 병충해-난총채벌레의 발육과 생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2-17 17:04:49 조회수 7,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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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 병충해-난총채벌레의 발육과 생식.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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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총채벌레(Dichromothrips smithi)는 시설재배작물인 심비디움(Cymbidium), 덴파레(Dendrobium), 팔레높시스(Phalaenopsis) 등의 난류에 피해를 주면서 국내에 처음 보고된 해충이다. 이 총채벌레는 아시아대륙의 열대, 아열대지역인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분포하는 종으로서 난류의 빈번한 수입과정에서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난총채벌레는 여러 종류의 난에서 흔히 발견되는 총채벌레로서, 주로 꽃에서 발견되며, 따라서 피해증상 역시 꽃잎, 꽃봉오리, 꽃대에서 나타난다. 피해증상은 꽃이 겹치는 부분을 먼저 가해하기 때문에 가장자리부터 변색되고 꽃잎에 갈색 반점이 나타난다. 또한 꽃봉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개화를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을 참고하세요 자료제공 : 충북농업기술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