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동부농업기술센터 서부농업기술센터 정보관

식량작물

상세보기
기계이앙 상자육묘시 물관리 방법과 효과
작성자 송영주 등록일 2001-08-21 00:00:07 조회수 2,846
첨부 #1 기계이앙 상자육묘시 .pdf


(1) 파종, 출아기의 물관리

파종시의 관수적부는 출아의 양부를 크게 좌우하고 그후 생육에 크게 영향을 미쳐 관수방법과 그의 양에는 충분한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않된다. 육묘상자에 상토를 넣고 가볍게 진압 한뒤 종자를 파종하기 전에 충분히 관수한다. 물은 가는 구멍의 물뿌리개로 상토의 표면에 물이 괴이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물이 상자의 밑구멍을 통해 약간 스며나올 정도로 듬뿍 준다. 물이 완전히 스며든 뒤 잠깐 있다가 종자를 뿌려서 흙속에 박히지 않고 표면에 누울 정도로 상토가 굳었을때 파종 하는 것이 좋다.
복토후에는 관수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것은 관수에 의한 충격으로 흙덩이가 미세하게 되기쉬워 마를때 토막을 형성해서 출아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2) 녹화기의 물관리

녹화이행시의 관수에서 주의 하는 것은 상토를 과습하게 하지 않는것과 상토온도를 될수있는 한 내려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출아기에 32℃의 고온에서 기르던 묘에 냉수를 관수해서 갑자기 상토의 온도를 낮추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출아가 끝난후에 복토표면이 상당히 건조해 있거나 들뜨기 현상이 일어난 것은 녹화를 시작 할 때에 관수할 것이며, 수온이 지나치게 찰 경우에는 따스한 물로 관수하는 것이 안전하다.

(3) 경화기의 물관리

관수는 반드시 오전중에 해야 하며 제2엽이 추출 전개하면서 부터는 매일 1회의 관수가 필요하다. 이때 부터는 맑은 날이면 상자당 증산량(상토 및 식물체)이 1-1.2L가 되므로 이만큼의 물을 매일 보충해 주어야 한다.
경화기의 후기가 되면 고온과 일사가 강한 남부지방이나 만파의 육묘 경우에는 오전과 오후 2회 관수하되 오후 관수도 오후 2시 이후가 되지 않도록 일찍 관수하는 것이 안전하다.

(4) 보온절충못자리 치상물관리

보온절충못자리에 치상 관리 할 때에는 묘상위로 물이 올라오도록 관수하는 관습이 많은데 물을 깊게 대면 하엽이 완전히 고사되어 묘소질이 나빠 지므로 물은 반드시 상면하 3㎝정도 유지시켜야 하는데 만일 사질토로서 묘가 건조할 우려가 있을 때에만 일시 상면 높이 까지 물을 대고 바로 물고 높이를 낮추도록 한다.
또한 야간기온이 급강하하여 냉해를 받을 우려가 있을 때에만 일시 심수관계를 한다.
절충못자리 방식에서 육묘할 경우 유의할 점은 배수가 양호한 장소에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으면 과습상태에서 육묘하게 되므로 밀집된 상자육묘가 건전한 질 좋은 묘로 길러질 수 없으므로 장소선택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목록으로

제주도내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인재개발원 보건환경연구원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 제주소방서 서귀포소방서 서부소방서 동부소방서 자치경찰단 상하수도본부 문화예술진흥원 민속자연사박물관 한라산국립공원 축산진흥원 해양수산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서울본부 공공도서관 제주도립미술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돌문화공원 영어교육도시지원사무소 제주고용센터 세계유산본부 감사위원회 지방노동위원회
농촌진흥기관
농촌진흥청 경기도 농업기술원 강원도 농업기술원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유관기관
제주지방경찰청 제주지방병무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도교육청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도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 도 경제통상진흥원 제주컨벤션뷰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테크노파크 도관광협회 감귤출하연합회 도체육회 제주연구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통계사무소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4.3평화재단 국제평화재단 탐라영재관 아이낳기운동본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여성가족연구원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