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남원읍 태흥·위미 등 155억원 투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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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에 감귤 거점산지 유통센터 2곳이 신설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와 위미리에 감귤 거점산지 유통센터(APC) 2곳을 새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농림수산식품부에 사업을 신청했으며, 현장평가와 사업계획 공개발표 평가 후 지난 5월에 사업대상자로
선정됐고, 지난 28일에 최종적으로 사업비 확정을 최종 통보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APC 2곳을 내년도부터 시작해 2013년까지 3년내에 완공할 예정으로, FTA기금
62억1900만원(40%)·도비 46억6400만원(30%)·자부담 46억6500만원(30%) 등 모두 155억4800만원이 투입된다.
태흥리에 신설되는 APC의 처리능력은 1만5000t으로 농협공동법인이 맡게되며, 위미 지역 APC는 제주감귤농협이 운영하고 처리능력은 7000t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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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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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