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 7월은 조기가온 하우스밀감인 경우 수확 최성기에 접어드는 시기이고, 후기가온은 착색기에 접어드는 시기이므로 과실 품질향상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힘써야 할 시기이다. 특히 7월은 장마가 지속됨으로 조기 가온하우스의 경우는 수확작업에 곤란이 예상되고, 후기가온의 경우는 착색기에 빗물 유입되어 당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하우스내로 빗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대책을 세워 공중습도를 낮게 관리해야 당도가 12도 이상 되는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장마기에는 고온다습, 장마 종료후의 고온건조는 과실품질이 떨어지고 부패과실이 발생할 염려가 있으므로 나무를 잘 관찰하면서 수분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과실을 조심스럽게 취급해 주어야 한다. 1. 극조기가온(∼11월 중순 가온) -------- ★ 생육단계 : 신초 발아 및 신장기 2. 조기가온(∼12월 상순 가온) ------- ★ 생육단계 : 수확 및 수확후 관리 3. 후기가온(봄순가온형) ------- ★ 생육단계 : 착색개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