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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사진을 통한 결과 수지병으로 판단됩니다.

수지병 예방을 위해서는 과다결실 및 수분스트레스로 수세가 저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감염이 된 상황에서는 상처 부위, 껍질이 벗겨진 부위, 죽은 조직은 칼로 완전히 도려내어 도포제(톱신페스트, 도포박사, 방호벽 등)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추후 증상이 심해지면 그 부위의 가지를 완전히 잘라낸 후 도포제를 발라주고, 향후 수세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기술지원팀으로 연락하여 주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기술지원팀(064-760-7531)

- 위치: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