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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낙엽과수 관리요령
작성자 관계자 등록일 2005-03-02 00:00:02 조회수 4,903
첨부 #1 3월관리(2005. 3).hwp
3월중 과수원 관리요령 < 배 > 3, 4월은 배나무의 발아·전엽 및 개화가 이루어지므로 배과원 경영에서 중요한 관리작업을 해주어야 하는 시기이다. 휴면에서 깨어난 배나무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수분이동과 함께 저장양분에 의해 각 기관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눈은 기온이 6~7℃일 때 발아되기 시작하여 10℃ 이상으로 되는 3월 상중순경에 발아하게 된다. 이 때 꽃눈 속의 암술, 수술 및 씨방은 더욱 발달하여 꽃눈이 눈에 띄게 커지게 되며 4월 상중순에 전엽 및 개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배 과수원의 주요 관리 작업으로는 결과지 유인, 적과, 인공수분, 병해충의 초기방제를 위한 동계약제 살포 등에 힘을 쏟아야 한다. 겨울철 전정은 끝났으나 아직 결과지(측지) 유인 및 꽃눈정리 작업을 끝마치지 못한 농가에서는 서둘러 끝마치도록 한다. 이러한 작업을 너무 늦게 실시할 경우, 부풀어 오른 꽃눈은 부주의로 조금만 다쳐도 쉽게 탈락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시기의 병충제 방제를 위하여 살포하는 약제는 기계유유제와 석회유황합제가 있다. 기계유유제의 살포시기는 석회유황합제의 살포여부에 따라 결정해야만 한다. 다시 말하면, 기계유유제는 배나무에 약해를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늦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지 않을 경우에는 해충이 월동에서 깨어나 호흡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시기인 3월 하순에 살포해야 한다. 그러나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할 경우에는 배나무에 발생하는 약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두 약제간의 살포 간격을 20일 이상 간격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기계유유제는 발아전인 2월하순-3월상순에 살포해야 한다. ※ 월동 병해충 방제 약제 살포(택일) ①방법 : 기계유유제(만개 45일 전) + 석회유황합제(만개 15~20일 전) ②방법 : 기계유유제(만개 25일 전) ③방법 : 석회유황합제(만개 20일 전) < 참다래 > 올해는 예년에 비해 겨울이 지속되어 봄이 1주일정도 늦을 것 같다는 보도가 있다. 참다래는 수액의 유동시기가 빨라 2월 중하순에 수액의 유동이 시작된다. 3월에는 뿌리로부터의 양분과 수분의 이동이 본격적으로 활발해지면서 빠른 곳에서는 3월 하순이면 눈의 움이 트기 시작하여 4월에는 발라된 눈이 자라 잎과 꽃봉오리가 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새가지가 자라게 된다. 이 시기에는 과수원의 지형적 위치에 따라 늦서리에 의해 눈이 말라죽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음으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 2월 하순까지 전정을 끝마치고 남겨둔 결과모지의 유인작업도 끝났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직도 유인이 완료되지 않은 농가는 하루라도 빨리 유인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덕의 철선이 느슨하게 된 것이 있으면 당겨주고 3월 상순까지는 유인을 완료하여야 한다. 또 약제살포 등에 의해 재질이 나쁜 철선은 녹이 발생하여 과실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부식내성이 강한 철선으로 교체하여 주는 것이 좋다. 병해충 방제는 궤양병 방제로서 궤양병은 주간, 신초, 잎, 꽃봉오리, 꽃에 발생한다. 주간부에는 2월중순 이후에 점질의 세균액이 흘러나오고 후에는 암적색으로 변색한 균이 수액과 함께 흘러나온다. 병 걸린 가지는 발아하지 않거나 발아해도 4~5월경에 신초는 위조,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 방제대책으로는 스트랩토마이신 황산염 1,500배, 옥시테트라 사이클린 1,500배, 아그리마이신 1,500배 등을 전정직후 및 발아전에 각각 1회 살포한다. 다음으로 꽃썩음병이 있는데, 발생을 조장하는 요인은 고온, 다우, 강풍, 적은 일조에 좌우된다. 이와 관련하여 많이 발생하는 해는 3월~5월에 강우가 많고 최저기온의 평균치가 높은 해에 많이 발생한다. 다라서 3월~5월에 강우가 많고 기온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해는 발병이 높으므로 꽃봉오리 솎기를 삼가고 다습방지를 위하여 가지관리나 토양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꽃썩음병에 대한 실용적인 방제기술은 발아전에 동제(銅製)를, 방제이후에는 마이신계통을 살포하면 효과가 높다. 또 경종적인 방법으로는 환상박피가 있는데, 수세가 약한 나무나 발병이 적은 과원 등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단감 > 3~4월 온도의 상승으로 휴면에서 깨어난 감나무는 발아와 전엽을 거치며 한 해의 생장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농가는 묘목 양성 및 재식, 접목, 병해충방제 등의 본격적인 과원관리를 하게 된다. 이 시기에 감나무는 온도의 변화에 매우 민감한 시기이므로 동해, 서리피해와 같은 기상재해를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발아후 잎이 전개되는 시기까지는 10일간격으로 물을 주며 관수량은 15~20mm 정도로 한다. 햇가지 신장기에는 도장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수량을 10mm정도로 줄이고, 약제 살포는 나무에서 월동하는 탄저병, 흰가루병 깍지벌레 등 방제를 위하여 석회유황합제 30배~300배를 살포하는데 시기는 기계유유제 처리후 1개월 후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감나무의 거친 껍질은 월동 병해충의 잠복장소이므로, 긁어서 제거하여 태우거나 땅속에 묻도록 한다. 작업시 너무 과도하게 하여 수피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하고, 큰 가지 또는 가지 발생부위에 병해충의 침입을 받은 나무는 피해부의를 깨끗이 깎아내고, 석회유합합제를 원액을 발라 보호한다. < 포도 > 포도 가온 하우스의 3월은 개화와 착립 시기에 해당되어 과방손질, 알솎기, GA처리 등으로 농가의 손이 한참 바쁘게 돌아가야 한다. 신초 유인은 잎들이 햇볕을 골고루 받게 하여 고른 광합성을 도모하고, 작업의 능률을 좋게하기 위한 작업이다. 순지르기는 센초생육 기간중 보통 수차례 실시하게 되는데 개화전에 하는 경우는 꽃떨이 현상을 방지할 목적이며, 개화후에 하는 것은 과방으로 영양분을 공급하여 과립의 비대를 촉진시킬 목적이다. 포도는 한 송이에 약 200~800개의 꽃이 피게 된다. 핀 꽃이 다 수저되어 과립으로 비대된다면 과립은 서로 부딪치고 찌그러져 다 열과가 될 것이며 과방은 너무 커져서 도저히 익힐 수가 없을 것이다.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한 최우선적인 조건이 적정 수량을 착과시키는 것임을 명시하여야 한다. 최종 목표 수량은 10a당 대립계품종은 (거봉, 블랙올림피아) 1,600~2,000kg(3,500~4,500송이)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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