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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화훼 관리요령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4-14 00:00:01 조회수 5,238
첨부 #1 화훼관리(05-04).hwp
4월은 밤에는 춥지만 낮에는 하우스 온도가 높아 작물이 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햇빛이 강한 날에는 환기 관리에 주의하도록 한다. 최근 외기기온 상승으로 시설화훼류에서 진딧물, 응애, 온실가루이, 오이총채벌레, 꽃노랑총채벌레, 아메리카잎굴파리 등 고온성 해충의 방제를 위하여 황색 끈끈이를 설치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이들 해충이 발견되는 포장에서는 적용약제를 5-7일 간격으로 3회 연속 약제를 바꿔가면서 뿌려주어야 초기 방제가 가능하다. □ 잿빛곰팡이병, 아메리카잎굴파리, 온실가루이 올 겨울은 흐린 날이 많아 하우스 작물에는 일조가 부족하고 습도가 높은 환경이 되어 잿빛곰팡이병과 잎곰팡이병 피해가 우려됨으로 사전 예방에 힘써 주시고, 온도가 높아지면서 아메리카잎굴파리, 온실가루이 등의 밀도도 높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를 뿌려 방제하시기 바랍니다. ◆ 방제약제 ○ 잿빛곰팡이병, 잎곰팡이병 동시방제 : 포리옥신수용제 5,000배, 부티나, 탈렌트 액상수화제 2,000배 등 ○ 아메리카잎굴파리 : 아바멕틴 3,000배, 부메랑, 올가미, 에이팜, 아타라 2,000배 등 ○ 온실가루이 : 온누리 1,000배, 부메랑, 올가미, 모스피란,아타라 2,000배 등 ○ 세균성점무늬병 : 일품, 한우물, 농용신수화제 1,000배 등 ○ 잎마름병 : 델란케이 500배, 타로닐수화제 600배, 벨쿠트 1,000배, 살림꾼 2,000배, 오티바액상수화제 2,500배 등 ○ 잿빛곰팡이병 : 스칼라, 포리옥신수화제 1,000배, 후론사이드수화제 2,000배 1. 백 합 (나 리) ○ 백합재배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스프링클러에 의한 두상(頭上) 관수를 하고 있는데 출하 전 어린 꽃봉오리에 발생하는 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절화할 때까지 단수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물올림이 나빠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맑은 날 분수호수로 지상부 관수를 실시하여 품질유지에 힘쓴다. ○ 오리엔탈백합과 아시아틱백합에서는 큰 구근을 정식하면 칼슘(Ca)흡수가 어려워지고 하우스내 고온으로 인하여 원형의 노란 줄무늬가 형성되고 심하면 검게 조직이 죽는 (日燒)하는 현상이 난다. 또한, 줄기경도가 낮아 절화 후 휘어짐이 커져 수출시 상품율 이 떨어지므로 생육초기에 질산칼슘(Ca(NO₃)₂·4H₂O) 4g를 물 20리터에 타서 뿌려주 면 품질이 향상된다. ○ 잎마름병은 예방 위주로 10일 간격으로 2회 정도 적용약제를 뿌려 주어야 한다. ○ 철분결핍에 의한 황화현상은 어린잎의 엽맥 사이에 있는 엽록소가 황록색으로 퇴색하여 정상개체인 초록색과 구분된다. - 특히 식물체가 급격히 신장할 때 잘 나타난다. - 석회질이 풍부한 토양이나 수분장해로 토양이 단단하게 굳어졌을 때 잘 나타난다. 이는 흡수력이 약하여 철분결핍이 원인이며 특히 카사블랑카, 르레브, 스타게이져 등과 같은 오리엔탈백합 계통이 민감하다. - 오리엔탈 백합 계통의 경우 토양에 철킬레이트를 1㎡당 5g 가량 뿌리고 로타리 경운한 후 정식한다. - 배수가 잘 되고 보수력이 있는 토양이 좋다. 구근은 밑뿌리가 잘 살아 있는 것을 심도록 한다. ○ 꽃봉오리 조기고사 현상(블라스팅)은 꽃봉오리가 자라지 못하고 생육 중에 죽어버리는 현상으로 햇빛이 부족하여 흔히 발생하며 다른 계절에도 차광이 심하면 발생한다. 또한 화아분화 후 주야간 온도차이가 심할 때, 지나치게 토양수분이 부족해도 발생한다. ○ 대책으로는 하우스 투광율을 좋게 하고 밀식재배 및 주야간 온도차이가 10℃ 이내로 관리하며 하우스 자동환기시설을 설치해야 함. 2. 거베라 ○거베라는 야간온도 11∼13℃, 주간온도 14∼17 ℃로 유지하면 연료비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생육도 좋고 품질도 좋아진다. 수확은 수술이 꽃 안쪽에 테를 돌릴 때 손으로 비 틀어 꽃대 밑동까지 완전히 따내도록 합니다. ○ 거베라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는 방제시기를 놓치면 제거가 어려워 특히 문제가 되고 있 다. 성충은 식물의 잎에 작은 구멍을 내고 흡즙하고 산란하여 작은 반점이 많이 생긴 다. 애벌레가 식물의 잎에 뱀처럼 구불구불한 갱도를 뚫고 다니면서 피해를 준다. ○ 국화, 거베라 등 시설재배지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성충은 주로 다 자란 하위엽에 산란하고 피해는 하위엽에서 상위엽으로 진전된다. 또한 성충은 햇빛을 좋아하여 시설 하우스의 남쪽 통로 옆에 발생이 많고 주로 질소함유량이 많은 식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생태 및 방제 】 ○ 형 태 - 성충은 몸길이 2mm정도의 작은 파리로 머리, 가슴측판 및 다리는 대부분 황색이고 그 이 외는 검정색으로 광택이 있다. - 암컷성충은 수컷에 비해 약간 크고 복부 말단에 잘 발달된 산란관을 가지고 있다. 알은 반투명한 젤리상으로 장타원형이다. - 유충은 황색 또는 담황색의 구더기 모양이고 3령을 경과하면 3mm정도의 노숙유충이 된 다. 번데기는 2mm정도의 장타원형으로 갈색을 띤다. ○ 생 활 사 - 성충은 기주식물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국화, 거베라의 경우 약 300∼400개의 알을 산란 하는데 대부분 잎의 앞면에 산란하지만 뒷면에 산란하는 경우도 있다. 유충은 날카로운 이빨로 굴을 뚫고 다니면서 가해하다가 노숙유충이 되면 구멍을 뚫고 나와서 땅으로 떨 어져 번데기가 된다. - 발생이 많을 경우는 잎에서 번데기가 되는 경우도 있다. 각 태별 평균발육일수(25℃ )는 알기간 2∼3일, 유충 8일, 번데기 8∼12일이다. - 시설내에서는 휴면 없이 연중 발생하므로 15회 이상 발생할 수 있다. ○ 방 제 - 아메리카잎굴파리는 세계적으로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빨리 유발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대부분의 약제들의 유효 사용기간이 3년 이내로 짧 다. - 시설재배지에서는 ① 한냉사를 설치하여 성충의 유입을 차단한다. ② 유충의 피해가 없는 건전한 묘를 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 성충은 황색 점착리본을 이용하여 정밀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④ 적용약제를 5∼7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연속 살포하여 땅속의 번데기에서 우화하는 성충 이나 조직의 알에서 깨어나는 유충을 잡아야 한다. 이 해충은 약제에 대한 저항성의 발 달이 대단히 빠른 해충이므로 같은 약제를 3회 이상 연속 살포하는 것을 피하고 계통이 다르고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교호로 살포하는 것이 방제효과를 높이고 방제약제의 사용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 아메리카잎굴파리는 다른 미소해충과 마찬가지로 묘를 통하여 확산될 가능성이 크므로 공정육묘장의 해충방제에 특별히 중점을 두어야 한다. ○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발생여부는 다른 미소해충에 비하여 피해흔적이 확실하므로 1∼2마 리의 피해 흔적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3. 장 미 ○분화용 미니장미는 로사미니, 레디, 아프리코스트 등의 품종을 선택하여 플러그 모판에 삽목을 한다. ○ 삽목시기는 봄이 좋다. 삽목요령은 트레이 50공에 펄라이트 용토를 넣고 길이 6cm정도의 삽수 한 개씩 심은 후 2개월 정도 묘를 기른 다음 아주심기를 한다. 펄라이트 용토를 사용하여 장미 삽목 육묘를 하면 묘소 질이 좋아지고 아주 심은 후 생육과 수량이 많아지는 장점이 있다. ○ 새로운 녹병이 발생하여 일본 수출 등에 문제가 예상되고 있으므로 이병주를 신속한 소각하여 제거한다. 방제약제로는 흰가루병에 사용 가능한 살균제 중 트리후민, 티디폰, 시스텐, 훼나리, 푸르겐, 바이코, 지오판 등이 녹병 방제에 적용 가능하다. ○ 일본에서의 장미 녹병용 전용살균제는 티디폰, 트리후민수화제이다. 녹병 발생 농원에서는 장미묘 분양 및 판매를 금지해야 하며 녹병이 발생된 장미가 수출 선적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한다. ○ 장미는 볏짚을 짧게 잘라서 2∼3cm 높이로 덮어주고 0.03∼0.05mm 반사필림을 피복하게 되면 절화수량과 상품성이 높아진다. 꽃눈분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퇴화되는 블라인드 현상은 일조가 불량하고 야간온도가 14℃ 이하의 저온을 경과할 때, 영양 상태가 불량할 때 많이 발생한다. ○ 예방하기 위해서는 밤 온도를 14 ℃이상 유지해 주도록 하고, 병해충 발생 등으로 낙엽이 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4.국 화 ○ 현재 출하중인 것은 등급별로 선별을 잘하여 절화길이가 85cm이상인 것을 1등급으로 분류하여 출하하도록 한다. ○ 7월 출하할 국화는 3월중에 백광, 춘광, 설매화, 설풍, 아미설, 명문 등의 품종을 선택하여 삽목 하도록 한다. 국화의 아주심기는 순지르기를 하지 않을 때는 3.3㎡(1평)당 130∼180주, 1회 순지르기를 할 때는 60∼70주 정도 심도록 한다. ○ 정상적으로 꽃이 피지 못하는 버들눈은 기상 불량으로 햇빛이 부족하였거나 단일처리 초기에 장일 조건이 되었을 때 많이 발생한다. 버들눈 발생률을 줄이려면 일장상태를 유지하고, 지나친 고온이 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현재 출하중인 것은 등급별로 선별을 잘하여 절화길이가 85cm이상인 것은 1등급으로 분류하여 출하하도록 한다. ○ 위조병은 포기전체에 발병하여 줄기와 잎은 시들게 하며 말라죽는다. 줄기의 도관부 및 표피는 흑갈색으로 갈변하고 토양에 생존하면서 피해를 준다. ○ 예방책으로는 연작회피, 배수관리 및 무병주를 이용하고 벤레이트 수화제 500배액을 평당 10리터씩 2주간격으로 3회 살포하고 수확 후 토양소독을 실시한다. 5. 동양란 ○ 분갈이는 이른 봄이 적기이므로 포기나누기를 겸해서 실시합니다. ○ 분갈이를 할 때에는 병들고 벌레 먹은 뿌리를 정리한 다음 살균제인 톱신이나 벤레이트 수화제 1,000배액에 소독한 후 심도록 합니다. 6. 소 철 ○ 재배조건은 온난지의 배수가 좋은 건조한 토양(경사지등)을 좋다. ○ 정식시기는 3∼4월 신엽 발생 전이 적기이며 정식주의 상태는 5∼8kg, 길이는 40∼60cm ○ 정식거리 거리는 180cm 180cm로 한다(300주 / 300평). ○ 기비(밑거름)는 주지 않으며 5년차 수확기에는 추비(웃거름)는 300평당 3월에 질소10kg, 인산 10kg, 가리 5kg 9월에 질소 5kg, 인산 5kg, 가리 5kg을 준다. ○ 제초방법 매년 5월, 8월, 9월 제초를 한다. ○ 정식 후 5년차에 5∼6월 신엽이 신장하는 시기에 3∼4cm의 기부를 남기고 전부 수확한다(평균수확 엽수 : 10,000장) 7. 팔레높시스 (호접란) ○ 호접란 생산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묘 수량의 확보가 불충분하여 폐기해야 할 묘를 재배하므로 생육이 나빠 출하시기 지연 및 노력비가 많이 들어 경영에 어러움이 많다. 농가가 균일한 식물(품종) 재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백색계 대륜품종의 경우, 자가교배에 의해 실생묘를 확보하고 폐기율 50%정도를 목표로 하는 생산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품종이 선발, 형성되어 품종특성이 향상되어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다. ○ 호접란 육묘시에는 20℃ 이하인 경우에는 묘종 생육이 너무 떨어지므로 야간온도를 20 ℃이상 유지해야한다. 주간 30℃ 야간 25℃ 조건에서는 잎수가 많아지고 잎길이가 길어지나 잎폭이 좁아지는 단점이 있다. ○ 호접란은 야간에 높은 습도가 생육촉진에 중요하다. 야간의 상대습도를 70∼80%로 한 것에 비해서 100%로 한 것이 생육이 좋다. CAM광합성을 하는 호접란은 야간에 기공을 열어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탄소를 공기중에서 흡수한다. 야간의 포화 습도는 기공을 통해 수분손실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단 고습도의 경우에는 병해발생 대비하여 예방차원 농약살포가 필요하다. ○ 호접란 뿌리는 적극적으로 땅속에 들어가려는 굴성이 없으므로 재배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화분 밖으로 나오게 된다. 너무 길게 자란 뿌리는 화분을 이동할 때 절단할 수밖에 없는데 이때 병이 발생하거나 꽃대가 생장하는 절단장해가 발생할 수 있다. ○ 건조한 하우스환경이면서 화분 식재인 수태 등이 적습상태에서는 화분 밖으로 잘 나오지 않으나 뿌리가 밖으로 신장하기 전에 화분을 살짝 내려서 뿌리를 화분 안으로 담아 심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 초세를 균형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잎의 벌어지는 방향이 동서가 되도록 배치한다. 방법을 정하지 않으면 잎이 자라는 방향이 흐트러져서 초세가 불량해진다. ○ 호접란은 고온성 난이므로 야간온도가 18℃ 이상 보온과 보습이 불충분하면 봉오리가 황색으로 변하면서 떨어지거나 꽃이 피더라도 쉽게 떨어진다. ○ 관수가 지나치면 반드시 뿌리가 썩어 결국은 고사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심은 재료의 표면이 마르고 나서 1∼2일후 관수하고 온도가 낮은 장소라면 물 흡수량이 적기 때문에 관수 기간을 더 늘려 준다. ○ 약한 주는 추워지면 잎의 엽맥을 따라 움푹 패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바이러스 의한 경우 일 때가 많으므로 발견 즉시 소각한다. 8. 원예용 상토 ○ 품질 보증된 상토를 확인하여 사용한다. 상토 1포대 이상은 분석용과 육묘시험용으로 자체 보관하여 불량상토 사용에 의한 만약의 피해에 대처한다. ① 상품명 ② 보증 및 성분특성 : 수분함량, 보수력, 용적밀도, pH, EC, 유효인산, 암모니아태질소, 질산태 질소,CEC, 중금속(비소, 카드뮴, 수은, 납, 크롬, 구리), 제초제성분, 병원균 ③ 포장단위 : 부피나 중량을 표기 ④ 제조년월일, ⑤ 유효기간 : 자율보증, ⑥ 사용방법, ⑦ 주의사항 ⑧ 수입 또는 생산업자(제조회사명, 제조장 소재지, 성명,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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