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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하우스감귤 관리요령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6-15 00:00:07 조회수 4,895
첨부 #1 시설감귤(05-06).hwp
6월 하우스밀감 관리 6월부터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가온을 정지하고 하우스의 2중 비닐을 걷어내고 옆 창 비닐과 천정비닐을 개방하게 된다. 낮 온도가 30℃를 넘어서는 고온이 되면 조기가온의 착색이 지연되고, 장마기에 접어들어 공중습도가 높은 상태가 지속되어 부피과 발생이 염려된다. 착색촉진과 부피경감을 위해서는 환기를 철저히 하고, 온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한다. 극조기가온(~11월 중순 가온) ★ 생육단계 : 수확·출하기 1. 물관리 기본적으로 수확개시 1개월 전부터 단수처리를 한다. 이 시기에는 개방한 옆 창이나 지붕에서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하우스시설 주위에 고랑 등을 정비하여 하우스내로 물이 새어 들어가지 않도록 철저히 한다. 또 단수로 과실과 잎이 시들고 표층부의 뿌리가 고사되는 것이 보일 정도이면 나무의 상태를 잘 관찰해서 관수를 해주어야 한다. 2. 수 확 수확은 가능하면 나무에서 완숙시킨 후에 실시하고, 품질이 좋은 하우스밀감을 출하하기 위해서 품질이 떨어지는 곡간부와 측창 쪽에 있는 나무에 달린 과실은 반드시 구분 수확하여 출하한다. 수확 할 때는 조심스럽게 과실을 다루어 상처과, 부패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데, 특히 장마기에 수확하는 경우는 더욱 조심한다. 부피과가 발생하게 되면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과실의 성숙 상태를 살펴가면서 수확 적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전정 후 발아를 고르게 하기 위해서는 수확할 때 과경지의 볼록한 부위를 남기고 과실을 따낸다. 3. 수확 후 관리 수확종료와 동시에 관수, 엽면살포를 실시하여 수세 회복과 발아 신장을 촉진시켜 준다. 가. 정지, 전정 전정을 실시하기 전에 밀식 상태이면 계획적인 간벌을 실시하여 독립된 나무가 되도록 하여 착화 부족 및 꽃이 불균일하게 피는 것을 방지한다. 전정은 주지, 아주지를 확보하고, 형질(形質)이 좋은 결과모지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노지재배에서는 수확할 때 잘라 없애버리는 과경지(果梗枝)를 중요하게 활용한다. 강전정을 실시하면 꽃눈분화에 나쁜 영향을 주므로 약전정 위주로 단기간에 종료시킨다. 그리고 수세가 극단적으로 약한 나무에 대해서는 전정을 하지 말고 잎을 많이 남겨야 수세유지가 가능하므로 유의한다. 나. 관 수 수확이 끝나면 토양 깊은 곳까지 물이 퍼질 수 있게 충분히 관수를 실시하여 수세회복을 꾀한다. 그리고 전정 종료 후에는 발아촉진과 균일하게 발아시키기 위해서 아침 저녁으로 2회 공중살수를 실시하여 하우스내 습도를 유지시켜 준다. 다. 시비 및 엽면시비 수확이 완료되면 제일 먼저 관수하고 바로 속효성 비료를 주어 수세회복과 발아 신장을 촉진시켜 준다. 시비량은 수세나 결실량 그리고 과수원 토양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질소의 경우 성분량으로 10a(300평)당 5~6kg(요소 11~13kg)면 충분하다. 노지 감귤원은 비료성분이 다소 많아도 빗물에 쉽게 씻겨 가기 때문에 큰 피해가 없지만 하우스밀감은 시비량이 많으면 비료성분이 축적되어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발아 후에는 질소가 많이 들어있는 4종 복비를 5~7일 간격으로 3~4회 엽면시비를 실시하여 전엽(展葉)을 촉진시켜 준다. 그리고 매년 고품질 과실을 많이 수확하기 위해서 간벌, 전정이 종료된 후 잘 썩은 퇴비를 시용하거나 객토를 실시하여 가는 뿌리(細根)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조기가온(~12월 상순 가온) ★ 생육단계 : 성숙기 1. 온도관리 장마철에는 하우스내 습도가 높아지기 쉽기 때문에 환기를 잘 시켜 공중습도를 낮게 관리하여 부피과 발생을 예방한다. 그리고 장마가 끝난 후에는 급격하게 바깥기온이 높아지므로 30℃ 이상이 되지 않도록 곡간부과 측창을 충분히 열어준다. 2. 수분관리 수분공급은 재관수 이후는 절수관리(節水管理)를 하다가 수확 30~40일전부터는 품질향상을 위하여 다시 단수를 실시한다. 다만 토양조건, 수체, 과피상태 등에 따라서 잎이나 과실의 위조증상이 심한 경우는 나무별로 상태를 살펴가면서 호스 관수를 실시한다. 관수는 날씨가 좋은 날 실시해주어 하우스내가 고온다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후기가온(봄순가온형) ★ 생육단계 : 온도내리기 관리, 가온정지 1. 온도관리 만개후 120일 전후해서 바깥 기온이 최저 16~17℃까지 상승하면 가온을 정지하여 2중 비닐을 제거하고 동시에 곡간부, 측창을 가능한 많이 열어주어 하우스내 온도가 외기 자연온도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 준다. ★ 온도내리기 관리에 들어갈 때의 과실조건 ○ 과피가 탈색되고 매끄럽게 되어 있는 경우 ○ 과실횡경이 50mm전후로 과정부(과실 배꼽부분)가 움푹 들어가 있는 경우 ○ 유포가 확실하게 구별되는 경우 ○ 산함량이 2.3~2.5% 이하이며 당도(Brix)가 8도 이상인 경우 ○ 생육상태가 불균일한 하우스에서는 2/3 이상이 위의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고온관리를 너무 오래 지속시키는 경우는 산함량이 너무 많이 감소되며, 여름의 고온기를 경과하기 때문에 열과 등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낮 온도는 조기가온보다 1℃ 낮게 관리해 준다. 2. 수분관리 과실의 열과를 주의하면서 소량관수를 실시한다. 또 만개후 130일이 지나면 착색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후기의 단수처리를 시작한다. 단수처리는 과실과 잎의 상태를 보면서 위조 정도가 보이는 경우에는 3~5mm 정도의 절수관리를 실시하고, 혹시 관수를 해야 할 때는 이시기가 장마철이므로 기상상태, 나무상태를 고려하여 실시한다. 3. 부피방지대책 셀바인 300~500배액을 과실횡경 45~50mm 때와 착색이 시작될 때 2회 살포해 준다. 공통 관리 1. 병해충방제 꽃노랑 총채벌레, 귤응애, 부패병 방제 등이 필요하며, 특히 꽃 노랑 총채벌레인 경우 최근 피해가 많으므로 예찰을 철저히 하고 경종적 방제 및 적기 약제살포가 필요하다(극조기 가온재배 제외). 약제살포시는 방제 약제의 안정 사용기준을 잘 지켜야 한다. 2. 하우스 정비 장마가 오기 전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사전에 정비를 실시해 준다. 빗물이 유입되면 부피과 및 열과 발생이 심해지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다 된 농사를 그릇 칠 수 있으므로 배수구 정비나 곡간의 물받이에서 물이 넘치거나 새는 것 등을 정비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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