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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상품화 방안 작성자 강 석 원 등록일 2001-07-19 00:00:33 조회수 3,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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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 버섯 상품화 방안.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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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산업의 발전 방향> 가.기계화 재배로 전환 버섯재배는 원래 인력 의존형 작물로서 우리나라의 현재 인력사정으로는 버섯재배가 불리하다. 따라서 앞으로는 기계화가 가능한 재배버섯만이 경쟁력을 가질수 있게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버섯재배 또는 느타리버섯의 기계화 추진에 의하여 앞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기계화가 가능한 버섯만이 규격품을 생산할수 있고 인력절감이 이루어질수 있기때문이며 아울러 자본을 집약적으로 투자하여 시설을 현대화 하는데도 용이한 잇점이 있게 된다. 나.고품질 버섯 생산 기술개발 버섯은 고품질일수록 시장성이 높고 고가로 수출이 가능하다. 기술개발이 이같은 고품질의 버섯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는 고품질 우량상품종을 육성하여야 하고 우수 배지재료를 개발하여 실용화하여야 한다. 또한 균상 관리시 온,습도의 정확한 관리기술과 정밀기계의 이용에 의한 자동 시설의 전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버섯 품질 보존을 위한 장기보존기술의 개발 품질 향상을 위한 운반시설을 실용화 할 수 있어야 한다. 다.고품질 버섯 품종 다양화 현재의 버섯은 맛이 좋고 그나라 국민 생활의 기호에 맞도록 버섯 품종을 다양화 시켜야 한다.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사계절을 통하여 언제나 즐겨 먹을수 있도록 저온성 버섯, 고온성 버섯을 다수 보급하여 언제난 소비자의 충족을 맞추어 주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재배버섯 품종이 단순하여 수요자의 기호도에 알맞은 품종이 결여되어 있으므로 새로운 버섯 품목의 확대 개발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일본은 병재배를 이용한 신종버섯이 다수 개발되고 있어 농가에서 재배가 가능한 버섯 종류가 25종이고 동일 버섯중에서도 종이 매우 다양하여 기후변화 지역적 특성등 알맞은 버섯을 선택하여 주년재배가 가능하게 된다. 버섯류는 과거에는 통조림 위주로 소비되었으나 현재는 생버섯을 크게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생버섯 수출시에는 버섯만이 선도유지가 오래되고 보존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고품질의 생산 비율이 저조하므로 앞으로는 다수확에 의한 증산보다는 품질에 역점을 두어 급버섯을 생산하는데 중점을 두어야한다.방제는 복토 독의 철저가 가장 중요하고 괴균병은 퇴적장의 정비 생장시 적온유지 등으로 집중적인 방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버섯의 수요는 매년 증가되고 있으나 생산을 노동력 부족, 기존여건의 불리, 재배기술의 낙후 등에 의하여 크게 증가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 각종 버섯이 기온변화에 따라 이에 알맞는 다양한 품목이 재배 될 수 있다. 또한 재배기술의 축적은 물론 기계화 시설의 현대화에 의하여 더욱 발전될 가능성이 높게 된다. 앞으로 해외 수출시장의 확대재배 버섯 품목의 다양화 고품질 버섯의 다수 재배기술의 정착 포장기술의 개선 등의 모든 문제점이 구명되면 버섯의 수출 촉진은 물론 농가소득의 획기적인 증대방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