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제초제의 약해발생 원인과 증상 작성자 구연충 등록일 2001-08-20 00:00:01 조회수 4,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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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약해발생 원인과 증상.pdf |
1. 제초제의 약해 제초제의 약해란 일반적으로 제초제의 처리로 작물의 형태, 기능, 수량, 품질 등에 부(-)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약해는 또한 광의의 약해와 협의의 약해로 크게 구별된다. 제초제를 처리하여 작물의 수량감소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단순한 증상만이 나타났을 경우를 광의의 약해라하고, 어떠한 피해증상이 수량감소에 직접 영향을 끼쳤을 경우를 협의의 약해라고 한다. 2. 제초제의 약해유발원인 ⑴ 토 성 ⑵ 재배양식 ⑶ 물 관리 ⑷ 이앙심도 ⑸ 벼의 무기성분 함량 ⑹ 제초제 처리시기 ⑺ 살충, 살균제의 상호작용 3. 제초제의 약해증상 ⑴ 발아억제 ⑵ 황백화 ⑶ 괴 사 ⑷ 절간단축 ⑸ 약해발생의 실례 4. 제초제 사용시 주의할 점 ○ 제초제 사용전에는 반드시 제초제 사용 설명서를 읽고 사용시기 및 사용약 량을 지키며 약을 뿌릴 때에는 중복살포가 되지 않도록 균일하게 살포한다. ○ 이앙할 논은 논바닥의 정지작업을 균일하게하여 물을 댄 후에는 논바닥이 노출되거나 이앙후에 모가 물에 잠기는 부분이 없도록 한다. ○ 모래땅, 물빠짐이 심한논, 찬물받이논, 연약한 묘를 이앙한논, 너무낮게 심은논에는 약해의 우려가 있으니 사용을 피한다. (데스탄, 노노풀, 피조레, 바로매, 만드리, 모드매, 란초, 아비로산, 그라노크 등) ○ 약을 뿌린후 이상고온 및 이상저온이 수일간 계속될 경우 사용을 피한다. (포졸, 풀타, 마메트, 아비로산, 만석군, 부자논, 바로메, 늘풍년, 모만나, 깔끄미, 만드리 등) ○ 푸란나, 마메트 등은 다수계 품종에서 약해가 우려되므로 다수계 품종은 사용을 금한다. ? 모낸 후 논물을 깊게 대어 벼잎이 논물에 잠겨있을 때 비나 이슬에 젖어 있는 동안 약제를 살포하면 약해가 우려되는 약제인 모다운, 그라노크, 푸란나, 한손 등은 사용을 피한다. ○ 유기인계나 카바메이트계 살충제와 근접 살포하면 약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약제 (하이킬, 정일품)는 사용을 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