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무논골뿌림재배 입모향상을 위한 파종후 물관리 기술 작성자 김상수 등록일 2001-08-21 00:00:08 조회수 3,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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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파종후 물관리 기술.pdf |
벼 직파재배에서 입모수가 적으면 적정 수수의 확보가 어려워 감수되기 쉽고 입모수가 과다하면 줄기가 가늘어지고 문고병이 많이 발생하여 도복이 발생되므로 감수의 원인이 됨. 무논골뿌림재배는 파종기 강우에 의한 파종적기 일실의 우려가 적고 논을 굳힌 후 고랑을 타면서 골의 바닥에 파종하므로 발아에 필요한 산소 공급이 용이하여 담수토중직파와 같이 산소 공급을 위해 칼파를 분의하지 않아도 되며 출아, 입모후 골이 무너져 줄기가 흙속에 묻히므로 도복도 경감되는 이상적인 직파재배 방법임. 그러나 파종전 논굳힘이 미흡하거나 파종후 물관리를 잘못하면 출아전에 골이 무너져 종자가 매몰되므로 입모율이 저하되어 입모수가 부족되고 입모가 불균일하여 감수되기 쉬움. 1. 파종직후 종자 매몰정도와 입모 2. 생육단계별 저온에 의한 입모 장해 3. 낙수굳힘 할때 물관리 방법 4. 담수굳힘 할때 물관리 방법 맺는말 벼 무논골뿌림재배는 강우에 의한 파종적기 일실의 우려가 적고 담수표면직파재배보다 도복발생이 적은데 논굳힘이 미흡하거나 파종후 물관리가 소홀하면 입모가 저조하기 쉬움. 따라서 입모향상을 위하여는 낙수굳힘 할때 파종전 논굳힘이 적절하면 파종직후 관개하여 눈그누기 할 때까지 담수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나 논굳힘이 미흡하여 파종직후 골이 무너지면 파종후 4∼5일에 담수하여야 함. 담수굳힘 할때는 써레질하고 4∼5일 후에 2일간 낙수하여 파종하고, 출아후에 담수하여야 하며, 낙수기간중에 저온내습이 예상되면 담수하여 저온장해에 의한 입모율 저하를 예방하여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