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 후작 적응품종 선정 작성자 이 선 용 등록일 2001-08-24 00:00:16 조회수 4,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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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시설원예 후작적응품종 선정.pdf |
논의 이용도 제고에 의한 농가소득 증대의 일환인 시설원예작물 수확후 그 후작으로 수도를 만기재배할 때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고자 전작으론
감자를 재배한 후 조생종과 중생종을 각각 5품종씩 공시하여 6월28일에 산파상자에 육묘한 10일 묘를 3.3㎡당 88주 5본씩 이앙하였으며
시비량은 N-P2O5-K2O를 각각 11-7-8㎏/10a를 전량 전충시비로 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된 조생종 5품종과 중생종 5품종을 평균하여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비교하여 보면 조생종이 ㎡당수수는 적으나 ㎡당립수가 많고 등숙비율이 높아 중생종보다 수량이 많았다. 품종별 출수기 및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은 출수기는 조생종은 5품종 모두 안전출수한계기 (8월30일) 이전에 출수되었으나 중생종은 화성벼를 제외하고는 안전출수한계기 이후에 출수되었다. ㎡당 수수는 조생종은 오대벼 및 금오벼가, 중생종은 상풍벼 및 봉광벼가 많았으며 ㎡당 립수는 조생종은 운봉벼 및 대관벼가, 중생종은 신선찰벼가 많은 경향이었고 등숙비율은 조생종은운봉벼, 대관벼, 남원벼가, 중생종은 화성벼 및 상풍벼가 높았다. 따라서 수량은 조생종의 경우 대관벼>운봉벼>남원벼>오대벼>금오벼, 중생종의 경우 상풍벼>신선찰벼>팔공벼, 화성벼>봉광벼 순으로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때 출수한계기 이전에 출수되고 수량도 비교적 높은 대관벼, 운봉벼, 남원벼, 오대벼, 금오벼 등이 시설원예 후작재배에 알맞는 품종이라고 생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