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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발아 원인 및 피해 대책
작성자 이 문 희 등록일 2001-08-24 00:00:25 조회수 3,853
첨부 #1 벼 수발아 원인.pdf

1. 벼 수발아 발생원인

벼 종자는 출수후 25∼35일이 지나고 종자 중량의 25% 이상의 수분과 호흡에 필요한 산소와 생리대사에 저해를 주지 않는 25℃ 이상의 온도상태를 유지해 주면 발아를 하게된다. 그러나 품종의 특성에 따라서 수발아가 잘되는 품종이 있는 반면 잘안되는 품종도 있다. 이는 품종의 휴면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수발아의 양상을 크게 몇가지로 구분하여 보면 첫째는 휴면성이 없거나 약한 조생종을 평야지에서 재배할경우 출수후 8월말이나 9월초에 장마로 인하여 휴면물질이 용탈되고 수분이 많고 온도가 높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와 둘째로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관수 또는 도복이 되었을때 장기간 적절한 대응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하는 수발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벼 수발아가 발생되는 원인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 품종의 조생화, 조식화로 고온기에 출수됨.
② 휴면성이 약한 일반형 품종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음.
③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관수, 도복에 의한 수발아 발생 등으로 볼 수 있다.

2. 수발아성의 품종간 차이

① 일반형 품종은 휴면성이 약해서 황숙기 이후에 고온 다습조건에서 수발아가 발생.
② 통일형 품종은 휴면기간이 길어서 수발아가 되지 않음.

3. 수발아 피해 정도

표 2에서 벼 수발아 발생정도에 따른 수량피해 정도를 보면 수발아 발생비율의 반정도의 비율로 피해를 주고 있다.

4. 벼 수발아 경감대책

벼재배에서 수발아 발생을 억제시켜 수량감소를 막고 양질미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대책이 요구된다.

황숙기 이후에는 적기에 빨리 수확하여야 한다.
지나친 다비, 밀식을 지양하여 도복유발을 최대한으로 억제시켜야 한다.
중남부 평야지에서는 일반형 조생종품종의 재배를 지양하여 고온기에 등숙시키지 말것
벼 수확시 갈아말리기를 금지하고 소속입건 또는 기계수확을 해야 한다.
도복된 벼는 빨리 묶어 세운다.
침관수된 논은 가능한 빨리 퇴수하여 수발아 발생을 최대로 억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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