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무논골뿌림 논 굳힘기간 및 물관리 개선방법 작성자 지현소 등록일 2001-08-25 00:00:17 조회수 5,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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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벼 무논골뿌림.pdf |
1) 현황 및 배경 - 벼 무논골뿌림 재배에서 파종전 논토양의 적당한 논굳힘과 파종후 초기 물관리는 적정 입모수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 관리 사항임. - 논굳힘이 덜되었을 때는 파종골이 무너지면서 볍씨가 흙속에 묻혀 발아가 불량해지며, 논굳힘이 지나치게 되면 파종골이 만들어지지 않아 도복되기 쉬움. - 파종후 상시담수하게 되면 산소공급 부족으로 입모가 불량해지며 도복되기 쉬움. 2) 적정 논굳힘 기간 - 춘천의 사질양토에서는 써레질후 다음날 낙수하여 굳히는 조건으로 3∼4일 굳힘이 적당하였음. - 철원의 사질토양에서는 써레질후 3∼4일 담수하여 초기 제초제(사단입제 등)를 처리하는 조건으로 10∼15일 굳힘이 적당하였음. 3) 초기 물관리 방법 - 상시담수시 일어나는 피해 : 산소부족으로 입모불량, 뿌리활착불량, 이끼 및 괴불 발생 - 파종후 약 한달간의 입모기간중 낙수처리 시험 결과 - 파종후 약 한달간의 입모기간중 3∼7일 간격으로 3∼6회 낙수했을 때 입모수가 많았으며, 쌀수량도 높았음 - 물관리 방법은 이밖에 여러 가지가 있을수 있겠는데 중요한 것은 따뜻한 날 낙수상태를 자주 취하여 출아, 입모를 좋게 하고, 유식물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됨 - 초기 담수는 심수담수를 피하고 얕게 담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