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실수의 전정

가. 가지의 특성
나. 솎음과 절단전정으로 예비지 확보
다. 우량 결과모지

2. 결실관리

가. 적과
1) 엽과비의 목표
2) 낙과파상과 결실율
3) 적과시기

3. 결실관리

하루미 재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심한 해거리를 하는 성질이다. 또 달린 나무와 안달리는 나무, 착과상태에 따라서 과실의 품질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품질이 좋은 과실을 매년 안정된 생산기술이 필요하다.

목표가 되는 과실은 외관이 곱고, 부피발생이 없고, 소마름증이 발생하지 않는 크기가 약 200g으로 보고 있다. 결실관리의 방법에는 온주밀감에서 이용되고 있는 휴식년제를 도입하여, 가지별 휴식년제인 굵은 가지별로 한 나무에서 1/2은 달리고 나머지는 안 달리게 하여 매년 결실시키도록 하는 방법과 나무별(과원별) 해거리로 경영전체로서 안정생산을 꾀하는 것이 좋다.

결실성은 좋아 풍산성이라고 생각되나 해거리를 하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적정 토양관리와 결실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아직 충분한 검토가 되어있지 않아 시급히 검토해야 할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