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인턴 직원 사진작품전 2명 입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11-19 00:00:09 조회수 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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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에 근무하고 있는 인턴직원이 모 신문사 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2점이 입선하여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기술지원조정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허성미씨와 강예슬씨 등 2명.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용철)은 최근 농업인신문사에서 공모한 제12회 농업인 사진전에 작품 4점을 공모한 결과 이중 ‘청정제주 웹빙보리 삽써’란 제목의 허성미씨와 ‘무말랭이 세상’이란 제목의 강예슬씨 작품 2점이 입선하였다고 최종 밝혔다. 농업인 사진전은 전국의 농업인, 농업관련단체, 기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매년 농산어촌의 자연풍광과 고향의 모습, 자연과 어우러진 삶 등 농촌어메니티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시상은 대상과 금상 각1명, 은상3명, 동상 5명, 입선 15명 등 총 25명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총 46명이 현장업무 위주로 인턴 직원을 채용하고 있는데 각 업무 특성에 맞게 자율적인 근무를 통하여 사업 참여의지를 높이고 있다. 웰빙보리 삽써 작품은 제주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호품보리’수확장면을 촬영하였고, 무말랭이 세상은 성산읍 수산2리에서 자연건조하고 있는 무말랭이 건조장을 방문하여 작업하고 있는 풍경을 사진기에 담아 출품한 것이 이번 좋은 결과를 보게 되었다. 입선자는 상장과 함께 상금 20만원이 수여하게 된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인턴사원의 현장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 메뉴얼을 개발하는 등 업무만족도를 높여 나아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