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춘프로젝트”에 간절히 제안합니다. 게시물 상세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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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장춘프로젝트”에 간절히 제안합니다. | ||
작성자 | 김ㅇㅇ | 작성일 | 2018-07-09 18:26:42 |
조회 | 3,949 회 | 상태 | 완료 |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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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프로젝트”에 간절히 제안합니다. 저는 제주 노지감귤의 평균 당도를 지금보다 약 20% 향상된 2브릭스 정도 높일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가 중력의 영향에 의해 위로 자라는 것이므로 맛있는 열매를 다수확하려면 ‘중력편차’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이 중력편차를 잘 이용하여 일정수준 이상으로 열매마다 고르게 당분을 축적시키는 기술은 나무줄기 모양을 수학의 삼각함수나 로그함수의 그래프 모양을 본뜬 일명 ‘아크탄젠트수형’이나 ‘로그수형’으로 줄기를 배열하는데 있습니다. 또한 이에 추가하여 측지 배열을 일반적으로는 대칭배열에 주안을 두는데, 이를 비대칭으로 배열하는 일명 ‘비대칭 줄기(가지) 비틀림 기묘법’을 적용하는 줄기 비틀림 기법을 정확하게 구현하면 빠르게는 2년 정도, 늦어도 3년 후에는 현재 조생 귤나무가 심어진 제주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균당도 11.5~12브릭스의 감귤이 생산될 것입니다. 이 중력편차를 이용하여 감귤당도를 높이는 방법은 화학비료도 거의 필요 없어, 지하수 오염을 저감하는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기존 ‘개심자연형’이라는 자연발생적인 방사형 수형으로부터 수확할 수 있는 감귤 당도의 한계를 중력을 이용한 정교한 수형으로 극복하고, 농사비용도 줄이면서 환경도 보존하는 1석3조의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식물성장 차이가 햇빛이나 영양분을 공급하는 차이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중력이 개입되어 ‘물과 중력의 상호작용’에 의한 성장의 차이라는 증거는 너무도 차고 넘칩니다. 같은 시기에 돋아난 나무줄기라도 성장속도가 빠르고 느려 길이차이가 나는 것은 특수상대성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고, 같은 나무에서도 열매 익는 속도가 빠르고 느린 것은 일반상대성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감귤열매 알맹이가 보통 12개로 쪼개지는 모양도 양자역학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작물을 밀식상태로 재배하면 꽃과 열매가 적어지는 이유는 줄기가 요동하는 각도와 범위가 작아서 에너지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햇빛이나 영양분의 대소로는 설명할 수 없어서 그저 식물의 당연한 유전적 특성이거나 지금까지도 이유를 모른다고만 나와 있는 식물의 현상들입니다. 식물공학에 의한 광합성원리는 지구와 태양간의 상호작용 등 우주가 운행되는 원리와도 사뭇 일치하는데, 이는 씨 없는 수박으로도 유명한 우리나라 초대 국립원예과학원장 우장춘박사의 유명한 말 ‘씨앗은 하나의 우주다’라는 경구와도 일치합니다. 저는 이러한 식물이 자라나는 원리를 일반적인 생물학적 방식이 아닌 물리현상으로 풀어냄으로써 식물성장에 중력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론으로 완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를 현장에서 농민이 직접 구현하는 방법까지도 완성한 것입니다. 저는 주위의 멸시와 무관심, 몰이해 등에도 천신만고 끝에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식물성장에 중력이 개입되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저의 삶의 소명이라고까지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의 이 같은 간절한 의지는 대한민국에서 농사짓는 일개 농민에게는 도저히 넘어서지 못할 너무도 높고 거대한 장벽이 있습니다. 저는 이 획기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가능하면 지역사회나 국가적 사업으로 이 기술의 가치구현을 소망하는 바람으로 농업기술원 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이나 농협등 농업관련기관 등에 지난 수년간 여러 경로를 통해 수없이 문의하고 제안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제대로 검토되지 않고 묵살되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우장춘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2019까지 10년 동안 농어촌발전의 새로운 동력원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에 대하여 과제당 50억 원을 지원하는 거대 국가지원 프로젝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이 사업도 1년 후면 종료됩니다. 단 한 번의 기회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간절히 청원 드리면서 다음과 같은 우장춘프로젝트 과제를 제안합니다.
<과제 및 사업제안 제목> Ⅰ. 사업과제
Ⅱ. 학술과제 확산하는 과제.
3) 같은 나무에서도 열매 익는 속도가 빠르고 느린 것은 식물의 유전적 특성이 아니라, 일반상대성 이론에 의한 중력편차임을 학술적으로 확산하는 과제. 4) 작물이 밀식되면 수확량이 적어지는 이유를 뿌리와 대칭상태에 놓여있는 줄기가 요동하는 맞꼭지각(vertically opposite angles)의 각도범위가 작아서 에너지가 약한 원리임을 실증하고 학술적으로 확산하는 과제. 제 안 자: 농 민 과 학 자 김 진 한 올림 [제안자 특허 및 연구 성과, 주요 저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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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 기술원 우장춘프로젝트.pdf |
“우장춘프로젝트”에 간절히 제안합니다. 게시물의 답변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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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종훈 | 답변일 | 2018-07-13 |
담당부서 | 연락처 | 064-760-7261 | |
제주 농업 발전을 위한 민원인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민원인께서 우장춘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제안으로 판단됩니다. 민원인께서 제시한 과제(사업목록) 제안을 위해서는 연구목적, 연구기간, 처리내용, 조사방법 등 상세한 내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원을 방문해 주시면 과제 계획서 작성 등에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해당 과제에 대한 농업기술원의 공동 참여는 연구 인력이 부족하여 어렵다는 것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원 감귤아열대연구과 760-726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