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도 농업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여려분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로서  몇가지 불편한점을 적고자 합니다.

1.  농업인 상대로 친절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농업기술원 은 존재가치는 농업인을 위해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우선을 농업인이 불편한점이 없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교육 신청을 하러 갔는데 여러가지 교육책자와 농업 영농일지를 요구하였습니다.

   농업영농일지는 교육이 끝나서 준다고 합니다. 방문한 농민이 일지를 요구하면 당연히 지급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책자도 보이길래 달라고 하니 개강시 준다고 하더군요 지금 가져가면 개강시

꼭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책이부족해서 개강시 안가지고 오면 안된다고 재차 확인합디다.

일단 알았다고 하고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갈때 직원이 얼굴기억해 놔둘테니까 꼭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예산 신청할때 좀 여유있게 신청 하셨으면 하구요, 농민이 공부하겠 다는데 몇권 더 요구하면 당연히 기쁜마음으로 줄 수 있어야 올바른 직원의 도리가 아닐까요

2 .시스템적인 불편함을 말씀드립니다.

토양검사관련해서

토양검사 미량원소는 왜 농업기술원만 되고 농업기술센테에서는 안되는가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사받으러 갔더니 미량원소는 농업기술원에 가야된다고함

농업기술원에 토양검사시료 제출하고 오늘 시비처방서 받으러 갔는데

원래 시비처방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만 발급된다고 합니다.

농업기술원에 토양을 가지고 와도 자기네가 농업기술센터 에 보낸다고 합니다.

그럼 미량원소는 왜 기술센터에서 검사안하냐고 물었더니 기계가 기술원에 있다고 하고 미량원소 는 거의 신청을 안한다고 함

그럼 미량원소까지 검사하는 기계는 기술원에 있고 시비처방서발급은 기술센터에서 하고 농업 기술원에 토양시료가져가면 농업기술센터에서 검사하니 그쪽으로 가도록 안내합디다.

시스템이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개선이 불가능하면 불가능한 이유를 답변해 주시고

가능한 경우라면 농업 기술원에서도 시비처방서를 발급하도록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농업기술원은 농민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농민을 위해 불편이 없도록 개선해주시고 공무원들도 친절하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