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영농상담 답변부탁 드립니다 게시물 상세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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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바일 영농상담 답변부탁 드립니다 | ||
작성자 | 이ㅇㅇ | 작성일 | 2015-08-18 14:49:12 |
조회 | 3,301 회 | 상태 | 답변불필요 |
담당부서 | 담당 부서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 ||
8월초 모바일로 영농상담 올렸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
모바일 영농상담 답변부탁 드립니다 게시물의 답변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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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답변일 | 2018-03-30 |
담당부서 | 연락처 | 064-760-7225 | |
실시간에 가깝게 답변 드렸어야 하는데 먼저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선생님께서 문의하신 사진은 나방류나 노린재 피해는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나방류나 노린재가 했을 경우 껍질을 까서 속을 유심히 살펴보면 침이 들어온 흔적인 있습니다. 올해는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맑은 날씨가 지속되었고 폭염 주의보 등이 발효되는 등 감귤열매가 열을 많이 받게 되는 일소증상이 초기에 다소 발생하는 해입니다. 주로 흐린날이 지속되다가 맑은날이 되게되면 더 많이 발생하는데 주로 과피가 많이 얇아지는 8월말에서 9월 중순사이에 많이 발생합니다. 작년에도 발생했고 올해도 발생했다면 저의 추정으로는 감귤원이 위치한 곳이 다른 밭보다 낮고 방풍수가 키가 높거나 밭주변에 하우스가 설치된 곳으로 바람이 드나드는 통로가 적어 바람이 정체되어 다른밭보다 온도가 높아 생기는 일소증상 초기로 다른 해보다 일찍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햇빛을 직접적으로 받은 과일의 온도는 40도를 넘게 되어 3시간정도 경과하면 과일 껍질이 고온장해를 받게 됩니다. 가장 먼저 하셔야 할 방법은 나무 밖으로 돌출되어 햇빛을 직접 받게되는 감귤열매 여러개를 모아서 신문지나 깜보라는 자재로 감싸주는게 좋겠고요 두번째로는 방풍수의 키가 너무 크다면 내년 이른 봄에 방풍수의 키를 낮춰주는 게 좋겠습니다. 약제로 방제하는 방법은 뿌리는것 보다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게 좋겟습니다. 답변이 늦어진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다음에 문의하시면 즉시 답변이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