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에서 작년(2015.10월)부터 월동감귤(비가림하우스)를 하고 있습니다. 품종은 궁천과 흥진입니다.

2차 낙과가 진행중인데 해도 너무 낙과가 심하여 혹시 생리 낙과가 아닌 다른 원인이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에는 귤이 많이 달리지 않아 금년에는 많이 달려 낙과도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해도해도 너무 심한거 같고 귤들이 나무에서 썩은것들이 많이 보여 다른 원인이 있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6월 18일 복합비료를 대략 100평당 1.3포로 살포하였고(25-17-17)

6/11일:다이센45+기계유제+더원 농약살포

6/26일:다이센45+킬충+카바 농약살포했으며

6월4일부터 천창을 2단으로 개방하여 고정하였고 측창은 약 1.8m까지 개방하여 쭉 개방된 상태입니다.

참고로 같은 과원에 극조생 노주 온주밀감(품종:다원)도 같이 경영하고 있으나 노주밀감은 낙과가 그리 심한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