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정지전정에 대하여 강종훈 연구사님께 게시물 상세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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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지감귤 정지전정에 대하여 강종훈 연구사님께 | ||
작성자 | 김ㅇㅇ | 작성일 | 2009-03-06 00:00:04 |
조회 | 1,239 회 | 상태 | 답변불필요 |
담당부서 | 담당 부서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 ||
우선 강종훈 연구사님의 신속한 처리에 감사드리며 이에 대한 답글을 빨리 올리지 못함은 나름대로는 홈피에 글 올리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좀 늦어졌네요 답변에 감사드리며 그 답변에 몇가지 의문점이 생겨 다시 글을 올림니다. 연구사님이 쓰신 글에는 감귤나무 주지수는 보통 3~5개, 아주지는 9~15개 정도인데 이것을 2~3개 6~9개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습니다 거기에 제가 아주지는 4~6 개가 적당한것이 아니겠습니까? 라고 문의 하자 이것또한 타당하다고 했습니다. 결국 정리해보면 1. 감귤나무의 주지수는 2~5개까지 괜찮고 2. 이에따른 아주지수는 4~15개도 적당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주지 숫자가 큰 오차가 발생하는데도 맞는 것이라면 첫째로 이론이 잘못되던가 둘째로 합리적인 이론이 아니던가 세째로 잘못된 이론을 적용하던가 몇년간 계속 정지전정을 해오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보았습니다 교육도 많이 받았지만 가르치는 연구사마다 틀리고 전문가 마다 틀리고 현장에서 농업인마다 틀리고 ... 하지만 아주지가 4~15개가 다 적당 할수 있다는것은 고개를 갸웃하게 합니다 혹시 측지와의 관계에서 혼돈된건 아닌지? 제가 또 알기로는 나무가 30년생 이상되어가면 주지와 아주지를 구분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어지면서 나무 수형도 자연형이나 개심자연형에서 2단 배상형으로 자연스럽게 옮아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낭 지식으로 아는것도 확신하는 것과는 현장에서는 아주큰 차이입니다 그래서 책자도 찾아보고 경험도 들어보고 이런 곳에서 상담도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번거롭지만 도움 부탁드림니다. |
노지감귤 정지전정에 대하여 강종훈 연구사님께 게시물의 답변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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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예연구과 | 답변일 | 2018-04-03 |
담당부서 | 연락처 | 064-760-7225 | |
ㅇ 안녕하십니까? 강종훈입니다. ㅇ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3월 10일 직접 감귤원을 방문하여 감귤나무의 주지(원가지)와 아주지(버금가지)의 개념 및 숫자, 이론과 실제 현장과의 차이, 전정과 과실품질, 간벌방향 등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ㅇ 부족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ㅇ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