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궁금한 점을 문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문의하신 내용(사진)으로서는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기 현재까지 관리자료 설명이 있어야 판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잎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만 봐서는 1. 비료(질소질) 시용이 부족하지 부족하지 않을런지 ? - 금년도 사용한 비료량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미량요소 결핍 증상일지 ? 2가지 유형으로 추정됩니다. - 아연결핍시에는 3월달에 석회고토를 시용하여 산도를 교정해주든지, ㅇ 녹화기에 유산아연 0.2~0.3%(40~60g/물20리터)액 + 생석회 66g 혼용살포 ㅇ 토양으로는 유산아연 2kg/300평에 살포해주셔도 됩니다. - 마그네슘 결핍시에는 황솬믁네슘 도는 황산고토 0.1 ~ 0.5%(40g내외) 액을 잎에 부려주시면 됩니다. 본인이 경영하시는 내용을 조금은 자세하게 적어서 문의하신다면 비료량의 과다 또는 과소에 따른 문제인지? 비료를 다량으로 주어도 미량요소 상호간의 길항작용이 있어 결핍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문의하신 응애는 피해가 극심해지면 한번에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최소 2회 계통이 다른 약제를 선택하여 방제를 하셔야 합니다. - 응애는 성충과 약충이 잎과 가지 열매에 기생하여 수액을 흡수하므로 엽록소가 파괴되어 잎의 기능(동화작용)을 떨어뜨립니다. ㅇ 수세약화, 저장양분 부족, 책색 부진 등 등 - 재배형태에 따라 살포시기는 다르기 때문에 발생상황을 주기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0 꽃봉오리가 나온후 20~30%필때 기계유유제 180~200ml/물 20l에 희석 하여 살포 0 그 이외의 약제는 다수가 있으므로 같은 계통의 약제를 살포하면 저항 성이 생겨 약이 듣지 않게 되므로 계통이 다른 약제를 선택하여 살포 하시면 됩니다. 0 주요방제 시기로 4월(개화기), 6월하순, 7월 중순, 8월 중순이 주요한 시기이므로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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