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維(禮,義,廉,恥) 說 게시물 상세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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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四維(禮,義,廉,恥) 說 | ||
작성자 | 이ㅇㅇ | 작성일 | 2010-03-13 00:00:01 |
조회 | 1,331 회 | 상태 | 답변불필요 |
담당부서 | 담당 부서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 ||
禮, 義, 廉, 恥 네 가지가 나라를 다스리고 人材를 登用하는 大綱이 된다는 說. ○ 이는 「管子」 “牧民”의 나라에는 四維가 있는데 一維가 끊어지면 나라가 기울고 / 二維가 끊어지면 나라가 위태로우며 三維가 끊어지면 나라가 뒤집어지고 / 四維가 끊어지면 나라가 滅亡한다. 절도를 넘지 않는 것이 禮이며 / 스스로 나아가지 않는 것이 義이며, 악을 덮어두지 않는 것이 廉이며 / 그릇된 것을 따르지 않는것이 恥이다. 라고 한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 顧炎武는 “日知錄”에서「管子」의 四維說에 대해 禮와 義는 사람을 다스리는 大法이며/廉과 恥는 사람을 등용하는 大節이다. - 무릇 깨끗(廉)하지 않으면 남에게서 빼앗지 않는 것이 없고 - 부끄러워(恥) 하지 않으면 못할 것이 없으니 사람이 이 지경에 이르면 禍敗亂亡 또한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 라고 하였으며 高位 관리로서 이러한 四維가 없다면 천하의 기강이 문란해지고 국가는 망할 것이라고 하였다. (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 전문위원 이정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