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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초기비용은 재배형태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크게, 노지방조망 시설, 하우스(무가온, 가온)시설 재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1주당 1만2천원 가량의 2년생 묘목을 식재해 2년후에야 수확이 가능합니다.

토양의 산성도를 높이기 위해 투입하는 피트모스 등과 관수시설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노지방조망 재배는 필요한대, 추가로 새 피해를 막는 방조망 시설이 추가됩니다.

무가온하우스 재배는 3.3㎡(평)당 10만원 이상이 시설비가 추가됩니다.

가온하우스 재배는 무가온하우스재배에 추가로  가온시설(전기, 온풍기)과 가온 유류 등 경영비가 추가됩니다.

각각의 장단점은 노지방조망 재배는 최저비용 생산이 가능하고, 무가온 하우스 재배는 바람, 새피해를 방지하고

개화시 벌 방사 조건이 좋아 안정수정이 가능하고 노지보다는 수확기가 빠릅니다.

가온재배는 무가온 재배 장점에 수확기를 더 앞당겨 조기출하에 따른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묘목구입처는 인터넷에서 '국제원예종묘, 대립원예종묘, 요엘수목원 등 종묘업체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재배기술관련은 우리원 홈페이지에 영농기술정보 기타과수를 선택하면 블루베리 재배기술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