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수스를 계획하고 있는데  극조생품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라조생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주변에서는 극조생품종에서는 일남1호가 해거리 없고, 수세좋고 좋다고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는 유라조생이 당도나 식감면에서 낫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남1호에 비해 수세나 신초가 약하다고 교육책자에 나와있더라구요.

유라조생과 일남1호를 비교해 볼때 당도는 유라조생이 나은데, 나머지 수세나 신초의 측면, 단위면적당 수확량의 차이,해거리현상,노지에서의 수확시기 등에 대하여 비교분석해 보고 결정하고 싶습니다.

두 품종의 특성에 대하여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화(010-2698-4153)를 주셔도 좋고요.

유라조생으로 품종갱신시에 탱자나무에 접목을 한 원목2년생으로 해야할지, 아니면 현재 조생온주 밀감 성목에 접목을 해야 하는지도 고민 중입니다. 극조생 품종은 원목으로하지 않고 성목에 접목을 하여 수확을 하여도 몇년이 경과할 경우 과실 품질에 차이가 없나요? 한라봉 같은 만감 품종은 성목에 접목을 한 것은 몇년가 수확량은 많아도 시간이 지날수록 품질에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유라조생이 일본에서 개발된지 한참인데 아직도 일남1호 등에 비해 거의 재배비율이 미약해서 티도 안나던데요 대중화하기에 어려운 이유가 있었던 걸까요?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