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며 농사를 도와만 주다 이제야 직접 농사를 해봅니다.

초보다 보니 모든게 어설프지만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과감히 신품종을 구입하고 혼자 관리하다 보니 모르는게 너무나 많습니다.

궁금해서 몇가지 질의해봄니다.

1. 현재 비가림하우스로 우리향1년생을 올봄에 식재하였습니다.

비료는 아직 살포하지 않았으나 순이 나온후 5월쯤부터 묘목 잎 색깔이 노랗게 변하더군요(식재량의 10%정도) 왜일까요?? 어떻게 처리해야되나요??

( 북살 3회 살포 하였고 최근에 진딧물약 2회 방제(원터치)하였습니다, 곧 계분 살포해보려 합니다.)

2. 하우스재배인지라 묘목재배시 온도관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25도 개방, 20도 닫힘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을 ,겨울철에는 몇도로 조정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관수작업은 1주일에 1시간 1회, 30분 1회 총 2회 3일 주기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적정한지요.

3. 하우스일부가 이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우리향(포트묘) 식재 예정인데 이미 과수원에 잡초가 수북히 쌓이고 말았습니다.

식재전 정비를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지요,,. 제초제살포후 식재해되 괜찮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향에 가시가 길게 나와 있던데 언제 잘라줘야 하나요?? 아직은 귀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