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작성자 변성언 등록일 2017-05-11 09:52:42 조회수 3,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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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전 애월읍 상귀(고성)에 있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파쇄기를 임차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파쇄기는 임차해서 찰 썼습니다. 더욱 고마운 말씀은 그날 엔진톱도 같이 쓸일이 있어 아무리 시동을 켜도 시동이 되지 않은 다급한 상황이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센터 직원에게 부탁을 드렸는데 기꺼이 고쳐주셨습니다. 당시 그곳에는 기계 임차 관련 무척 분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애써 고쳐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좋은 일이라서 이름을 밝힙니다. 오상훈님입니다. 공무원 신분이라 권위적일 것이라는 예측을 한 순간에 허물어지게 하는 친절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께서도 이렇게 훌륭한 직원에게 꼭 칭찬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고성에 사는 변성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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