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대진)에서는 지난 12월 4일부터 3일동안 문대진 회장과 임원 등 8명이 자매단체인 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재일)를 방문하여 충청남도 일원에서 청정제주감귤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문대진 제주도연합회장은 “우애 창조 봉사”의 이념으로 매년 1회 제주에서는 감귤을 충청남도에서는 쌀을 대상으로 농산물 교류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어 자매의 끈끈한 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성응 중앙연합회장과 김재일 충청남도연합회장 및 시군연합회장들은 행사현장을 방문하여 제주참가자들을 격려함은 물론 충청남도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주신 제주농촌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