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다 작성자 조만수 등록일 2022-10-03 22:49:15 조회수 1,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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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 글을 여기에 작성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22년 5월,6월 2달간 기간제직원으로 농업기술원에서 일을 하고 퇴직했습니다. 그런데 9월 30일 갑자기 농업기술원의 한 직원에게서 전화가 와서, 5월달에 출장을 간 날짜에 사용한 신용카드 영수증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출장간 날짜에 본인이 사용한 신용카드 영수증으로 출장간 것을 확인하는데, 영수증을 보내주지 않으면 이미 수령한 출장비를 반납해야된다고 했습니다. 5월달에 출장갈 당시에는 영수증에 관한 일체의 이야기도 없었고, 출장비를 잘 지급했다가, 4달이 지난 지금에 와서 갑자기 영수증을 제출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이치에 맞는 말인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전화통화후 받은 문자메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농업기술원 XXX 연구사입니다. 관내출장(서귀포) 관련하여 영수증 또는 카드매출전표 부탁드립니다. 없으시면 출장비 반납해야 한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