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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수익성 작성자 이 인 규 등록일 2001-08-07 00:00:01 조회수 5,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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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 장미의 수익성.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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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94년 총절화재배면적 2,079ha의 18%인 368ha에 재배되고 있는 제2절화로 생산액면에서는 368억원으로 총절화류생산액의 20%를 차지하고 있음. 1. 생산 및 유통동향 가. 장미의 생산동향 장미의 도별재배면적은 경기도가 전체의 절반인 307.4ha를, 경남이 26%인 153.1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있음.[표 1]. 시설재배면적비율은 97%로 거의 시설내에서 생산되고 있음. 나. 장미의 유통동향 ＇95년의 장미평균가격은 단당 1,811원으로 ＇94년의 1,479원에 비해 큰폭으로 상승하였고, 양재동 화훼공판장으로의 반입물량도 재배면적의 급격한 증가로 크게 증가하여 전체적인 거래금액에서도 계속적인 증가세에 있음. 장미가격이 가장 좋은 시기는 남부지역의 동계절화가 주로 출하되는 12월~3월 사이로 특히 크리스마스시즌인 12월과 졸업시즌인 2월에 특수기를 맞아 제일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 제일 많은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5월도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의 특수로 물량에 비해 좋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 가격이 가장 낮게 나타나는 시기는 6월~10월의 비수기 때인데 특히 ＇95년의 경우는 10월의 윤달 악재로 인해 10월의 꽃값이 최근 4년 중 제일 낮았던 반면 9월은 최고로 높은 기현상을 빚기도 했음. 2. 수익성 장미의 10a당 연간 소득은 11,495만원이고,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10,726원임. 장미는 현재 유리온실에 가장 많이 도입되고 있는 화종으로 유리온실장미재배는 품질차별화의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러한 유리성은 유리온실면적의 증가와 함께 차츰 줄어들 것으로 예측됨[표 4]. |
